그는 빛의 공포를 입증키 위한
비법을 터득하고 싶어했네

그의 의도는 순수 하였으나

 

순진 했었던거지

 

결국 공포의 노란색 능력에 사로잡혔지

그 수호자는,
그가 파괴하려했던 악마가 된거네

 

그가 바로

팔라렉스

 

우주의 안전과 지역을 위해

에빈서어의 임무는 팔라렉스를
잃어버린 구역에 감금하는거 였지만

- 하지만 탈출했죠
- 다른 무언가에 공포가 가득했지

그건 점점 더 커져 갔으며,
능력도 훨씬 강해졌지

그는 복수심에 여러분과 군단을
파괴하러 이곳으로 오고 있소

 

그렇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군요

 

적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

두려움과 싸워야 합니다

스스로가 방어하여
구역을 보호해

 

노란 반지를 구축해야만 합니다

 

잠을 설쳤지

 

핵터

 

잘지냈어?
요즘 뭐하고 지내?

- 그렇고 그렇치
- 나도 그래

이거 할 조든 아닌가

비행사중 최악 아니면 최고지

- 둘다라고 하더군요
- 와줘서 고맙네

저를 초대해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왜, 넌 우리 가족인걸

내가 말했자는가
세상에는 사상가와 실천가가 있다고

자네가 바로 실천가지

 

네, 하지만 그 사상가들이
저를 멋지게 만들어주죠

누군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비행을 하지 않았을 꺼예요

당연하지

실례해요, 전 한잔 마셔야겠네요

 

- 나도 이만 일해야겠네, 이게 일이지만
- 네,

만나서 방가웠네
저도, 저도요

 

멎지군

 

맞아, 아버진 이곳에 철로를 갖다 놓으셨어

 

너의 옷을 보고 얘기한거야

 

너도 멎진 자켓을 입었네

 

지난 번에 내가 확인해 봤는데
네 옷은 없었더라

 

그래, 난 요즘 옷장을 떨고 있지

 

계약 축하해

관리가 잘 된것 처럼 보이던데

 

내가 말했듯 나에게 신세를 졌어
왜냐하면 넌 교전수칙을 어겼으니까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지
네가 그 세이버의 장단점을 파악했다고

그래서 어떻게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사실 너는 우리에게 호의를 산사한거야

 

들어봐

 

난 영웅이란 단어가 무척 불편해

 

감사합니다,
이곳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멋진 밤이네요

저희 계약을 성사시킨 매우 특별한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딸

캐롤 페리스

이리와

 

축하해, 캐롤

내가 한분 소개 시켜주지, 아가씨

할 조든도 저쪽에 있고

그의 아버지의 이미지가 풍기죠

 

자넨 우리에게 희망을 줬네

건배

 

우리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건강을 위해

 

핵터!
오 마이갓

헤이

 

- 축하해...흠
- 고마워

자 여기 너와 할의 미래를 위해

 

그래,,,나도

미안해

 

너의 아버지와 함께 자라온게
쉽지 않다는걸 알아

하지만 헤이, 넌 넌 잘하고 있잔아...

 

난 난 잘하고 있지

그의 말이 맞아, 난 실천가가 아니지

 

그리고 최근엔
외계인 몸에 대한 신체검사가 있었어

정말 멋있었지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되지만

- 하지만 넌 누구한테..
- 지금 네가 과학 픽션에 대해 말하려 하는거니?

**도대체 이놈은 뭐가 문제지?
주둥아리는 다물지를 않네**

 

넌 정말 창의적인 상상력이 있구나

 

- 의원님
- 사과드려야 겠네요, 먼저 가봐야 해요

 

- 잘있게 캐롤
- 잘가요

 

- 의원님
- 헤이

 

의원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가요, 의원님

 

여기에 조난사고가 있어요
우리의 헬리콥터가 추락하려 해요

 

이런

 

앞으로 수년동안 이것들에 대해 말들 하겠네요

헤리콥터가 통제불능으로
특정 비극에 휩싸였습니다

불의에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영웅이 모두를 살렸습니다

놀랍게도 무고한 사람은
헬리콥터를 피했고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건물속으로 빨려
들어간 캐롤페리스는 구출 되었습니다

오늘밤 진짜 질문은

놀라운 이 영웅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얘기좀 하자

 

- 그 경기장 트랙
- 그래

그게 네가 최고로 할수 있는거야?

내가 본 너의 첫번째 모습이다

- 경기장 크랙
- 미안, 네가 실망했냐?

나는 순수하게 트랙을
에너지를 통해 실현시킨건데

백명정도의 사람들을 구했지만
넌 실망이라...흠

참 미안하구나

아니지, 난 그거 보고싶어
나한테 보여줘바

오,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닌데

왜이래, 좀 보여 달라고

- 그거 알아, 네 옷좀 보고 싶다구
- 안돼, 잘 되지 않을거란 말야

- 날아 가는거?
- 뭘 원하는거야, 안돼

- 검색해서 젤 친한 친구를 데려와바
- 비상사태 때만 하는거라구!

너 나한테 빛졌잔아

 

할, 난 보고 싶다고

 

좋아

 

안경 잘 잡고 있어

 

질문

 

- 대가리가 뽀개질 준비됐냐?
- 그랴

 

반지,,,손가락

 

간다

 

- 벌써 그걸 망가뜨린거야?
- 그런거 아니야

오케이, 이건,,,이것은 정의로...

충전 시키는걸 깜박했네

 

지금부터 잘봐

 

오,,,초록색,..

 

- 와우
- 나도 그래, 멋지지?

 

우

 

- 죽이지 앙?
- 넌 수퍼 히로우야

 

여자들이 옆에 있어야 하는거 아냐?

 

좋은 밤이네요

잘있으란 말씀도 못 드렸네요

 

괜찬아요?

 

네, 아니 나는 좋아요

오히려 고맙다는 말도 못했어요

제 일인걸요
그런말이 필요하지 않죠, 미쓰...

 

아니죠,,,그때는

 

내 생명을 구했잔아요

 

당신은 저희 모두를 위험에서...

 

- 할?
- 미쓰?

 

할!

오마갓
오마갓!

오마갓 할!

어떻게 난 줄 알았어?

무슨말 하는거야,
난 너와 오랜 시간을 보냈잔아

너의 벗은 몸도 봤고
내가 너의 광대뼈도

못 알아볼줄 알았어?

이게 대체 뭐야
왜 초록색 피부를 하고 있어?

왜 빛이 나는거야?

도대체 그 마스크는 머냐고?

그냥 옷이랑 세트야

 

멋있지, 앙?

 

그럼 이 반지가 모든걸 할수 있단 말야?

아니, 마술같은건 아니야

 

은하계의 그린 평화단 같은거야
그렇치만,흠,,,아니

 

- 내가 그렇단 말은 아니고
- 뭐야

내말은
우리가 어렸을때 그렇게 불렀잔아

사실 내가 그렇게 불렀지
내가 일찍 그렇게 불렀어

 

언젠가 난 초록 우주경찰이 되고 싶어했지

소원 풀었네

 

오케이, 파티때
어떻게 초록 램프를 만들었던 거야

 

어떤것이든
내가 생각하면 만들어 낼수가 있어

- 그것에 집중하면
- 모든지?

 

모든지

 

생일 축하해

늦었어도 하는게 낳지

 

오케이, 이런게 어떻게 작용되는 걸까
그들이 그냥 너에게

핸드폰으로 전화해
"나무에 있는 고양이, 시내은하수"?

아니 그런건 아니구
사실 그것도 괜찮네

 

엄밀히 말하자면

정확히 짧게

 

- 빠르게
- 무슨 뜻이야, 할?

흠, 그러니까 이 모든걸 진짜 짧게 해야해

이해가 안돼
어떻게 넌 쉽게 하는하는지,,,그게

- 가능한거야?
- 우리 둘만은 알꺼라 생각이 드는데

 

너는 무엇에 관심을 가지면 멈추질 않치

무엇이 널 이렇게 만든걸까?

 

고마워, 이번일은 정말

알아 내가 많은 일을 했다는거

- 물론 실수지만
- 할, 난 너에게 화난게 아니야

 

마음이 안좋았던거지

 

넌 너무 잘해줬어, 너무나도

 

넌 말야

 

잘가

 

닥터 헤몬드

 

보여 드릴께 있어요

 

분명히 이걸 보고 싶어 할꺼예요

 

- 사랑해요
- 잘가거라, 아가

 

육체적인 접촉이
데이터를 기억하는 역활을 하죠

 

당신의 기억을 볼수있다는 거죠

 

아빠

 

아들아 내 실수였다

 

하지만 내가 고칠거란다

 

우리는 네가 다시 나아지도록 하고 있단다

 

무엇이든 할거지

 

지금 무슨 말씀 하는거예요

우리는 첫번째 묻혀있던 외계인 몸속에서
두번째 외계인의 흔적을 추적했어요

 

당신은 그것에 노출된거죠

 

난 여태 내 삶에 만족하지 않았어요

 

다 알고 있단다

 

난 전혀 내 삶이 편하지 않았다고요

 

"선택되어 합류하면 그것은 최고의 명예이자"

"거룩한 의무이지"

 

"반지는 절대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모든게 잘될꺼야

이들은 단지 약간의 테스트를 하려고 해

 

그를 주시해요

 

무엇이 너에게 좋은지 알고싶을 뿐이야

 

도망쳐

 

- 헥터
- 쉬...걱정 하지마세요

 

무엇이 아빠에게 좋은지 알고 싶은뿐이예요

 

반지가 널 선택했다, 받아라

 

할

 

또 보네

 

그 외계인과 한패냐

 

어찌 우리는 마지막까지도 이렇게 틀리냐

흠

 

그냥 있어!

 

지금

 

캐롤은 뭘할까?

 

- 그건 잘못한 말이야.
- 제발

- 나도 알아 난 이미 못난놈 이잔아
- 할, 나 기분이 안좋았을 뿐이야

 

너는 많은 실수를 나만큼 저질렀어

 

그리곤 두려워 하는거지

 

자 그럼

 

난 나의 두려움으로 능력을 이용하지

 

하지만 지금은 참된 능력을 테스트중이야

 

다시는 돌아가기 싫어

 

안돼!

 

너희의 랜턴 반지가
나를 투옥 시켰으니

너도 같은 운명을 겪게 될것이다

우선 너희 세계를 전부 먹어 치우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너희 군단을 물치칠 것이다

이후에는 수호자들을 없앨 것이다

 

정리를 해보면

이게 행성을 공격한다면

헥터와 연결된다는 거야?

어찌됐든 에빈서어가 죽인후
그에게 영향이 간거지

이제부터는 이일을 그만 두어야겠어

오, 넌 그만 두시겠다

그래, 내가 그만 두려하자
실패했고 의원님도 살해 당하셨지

말했잔아, 반지가 실수를 한거라고

잠깐 다시 말해바,
어떻게 반지가 실수룰 했다는거야?

한가지는 그린렌턴은 두려움이라 생각되고

두려움은 그 내용중 하나야

 

- 그건 내가 아냐
- 그래서 그렇게 쉽게 떠나겠다?

설명좀 해줘, 할

제발 한번이라도 설명해줘, 왜 그런거지?

두렵기 때문이야!

 

너의 아버지는 두려워하지 않은신것 같니?

 

그러셨더라도 떨쳐 버리셨을꺼야

흠, 맞아, 그게 정답이야

 

용기를 내

 

그들은 반지가 나에 대한 뭔가를
보지 않았다면 날 선택하지 않았을거래

 

나도 보이지가 않아

아직까지는

 

난 보여

 

난 항상 보여

 

반지는 네가 두려워 한다는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거야

넌 두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게 너의 용기임을 알수 있어

 

그리고 넌

 

아버지 처럼

 

랜턴은 나에게 위협이지

 

가서 그것을 없애라

 

우리의 새로운 무기가 준비됐다

 

우선 그 능력을 전수했소

 

난 군단에게 훈련을 시키겠소

 

지구는 잃어 버리겠지만

우리는 팔라렉스가 오아에
오기전까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며

 

적의 힘은 우리의 차지가 될것이오

희생을 따르더라도?

 

네가 감히 이 회의실에

도움이 필요해요

 

내 세계를 구하게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인간은 강하지 않은 생명체라 알고 있고

때론 영리 하지도 않죠

 

우린 젊고, 많은걸 배우고 있죠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도 있죠

 

이 신무기가 당신것들인지는 몰라도
사용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일단 선을 넘어

두려움에 휩싸인다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걸

전 보았습니다

 

보세요, 지금 여러분들은 두려워 하고 있죠

네가 감히 수호자들에게
두려움 따위를 묻는거냐?

네 맞습니다

그게 바로 플라렉스가 칩범하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두려움을
인정하기 두렵기 때문입니다

 

난 알죠

 

난 그것을 평생 겪으면 살았으니까요

 

지구에서는 말하길

"난 그져 인간이다" 라 하죠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이다"
"두려워 하는걸 알고 있다" 라 하죠

 

이것은 약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저의 행성을 살리도록 도와주세요

 

두려움을 보이지 마시고

싸웁시다
저와 함께 싸워주세요

 

자네 말솜씨는 뛰어나네, 젊음이

하지만 수십억년 동안 내려온
불멸은 대처방안으로 판단되며

우주의 운명이지

우리는 단순히 위험을 감수 할수는 없네

자네가 옳다해도 말이네

 

그리고 더 이상 삶을 감수하지 마세요

 

제 생각이죠

 

나의 세계를 위해 싸우게 보내주시면

공포보다 더 강한것을 보여 드리겠어요

 

네가 이길수 있는 방법은 없어

 

넌 죽을거야, 할 조든

 

난 죽으려 가는 겁니다

 

행운을 비네, 그린랜턴

 

나 같으면 안하겠어

 

봐라, 아주 위험하지

 

그녀는 이뻐 안 그래?

 

그녀를 처음 볼때부터 사랑해 왔지

하지만 그녀는 항상 너와 같이
있는 동안에 나를 볼수가 없었지

근데 이제 그렇치 않아

 

안돼,안돼
그러지 마

핵터 제발

 

제발

 

나도 알아 내가 어떤 기분이지

 

왜이래, 네 자신을 봐

 

아니, 나도 알아, 그게 뭔지

 

할만큼 해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그 느낌을 알수 있지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는지 난 알지

 

네가 널 도울께

 

할, 많이 변했군

 

네가 훌륭하게 성장한 만큼
세상의 종말도 성장했지.

 

이젠 내 차례야

 

너 처럼은 못해도
그녀가 날 좋아하게끔 만들거야

저 얼굴좀 봐바

한번이라도 날 좋아했으면

네 기분이 그리 좋지 않을껄

흠,,,,이제 그렇게 될껄

 

왜 나처럼 못하냐?

흠?

 

왜 넌 나처럼 못한다는거야?

 

- 뭐?
- 그녀를 놔줘

 

이제 넌 이걸 받아

 

뭐든지 할수 있잔아

 

모든걸 할수 있어

 

가져

 

그녀가 선택하게 하자

 

좋아

 

와우

 

이제 그녀를 내려놓자

 

그럼

 

그땐 거짓말이었어

 

나도 거짓말이었어

 

네가 반지를 쓸려면

선택을 받아야만 하지

 

네가 날 실패로 몰았다

 

- 그대로 있어
- 알았어

 

넌 강해질 것이다

하지만 그 다지 강하진 않지

 

넌 반지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거리에서 대피하세요

 

거리에서 벗어나세요 당장

 

저놈을 혜치우기 힘들것 같아

넌 죽을지도 몰라

최소한 저놈을 이곳에서 벗어나게끔 해야해

- 어떡해 할건데?
- 모르겠어

 

어쩌면 잘 될것 같아,,,

 

공중전. 맞아

그건 비행교전 이잔아

무적의 비행기지

 

반지가 날 선택한 이유가 있을꺼야

 

그게 바로 이런걸꺼야

 

잘들어, 난 분명히 돌아오지...

헤이

 

이건 긴급 대피 시켜야해.
당장 모두 길에서 대피시켜야 한다구

 

모두 긴급 대피해야 합니다, 당장

 

- 저기 오고 있다
- 뛰어!

 

버스에서 내려 당장!

 

뛰어!

 

너의 공포를 느낀다, 그린랜턴

 

넌 곧 죽음을 맞이 할꺼야

일기가 좋은날

 

진흙같은 어두운밤

그리고 넌사라지지,,,너를 박살내고...

- 네가 사랑했던 모든것들이
- 아니다, 이 악마야

- 내 앞에서 사라지지.
- 너의 가족

너희 집, 너의 행성은 이제 더 이상 없지

누가 사악한 수도악마를 숭배하는지 볼까

인류 전체가 시라지게 될것이다

할 조든, 너 때문이지

두려움 때문이지

나의 능력을 조심해라

 

그린랜턴 빛!

 

너 보다 크고, 빠르게 타오르지

 

그가 반지를 끼고 있는 시간은 짧았지만

 

할 조든은 펠라렉스를 물리쳤고
군단은 그의 존재를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그의 행동은 왜 반지가
우리를 선택하는지를 알수있다

 

두려움을 극복해...

 

악으로부터 숨지않고 파괴하지

 

랜턴들은 함께 뭉쳐 싸워야 할것이다

 

우리들은 항상 연합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래야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훈련 시킬까?
아니면 그들을 훈련 시켜도 될까요?

넌 아주 버릇없이 굴었어, 할 조든

 

넌 경솔하고, 불안하고, 아집이 세지

 

그건 에빈서어가
자신의 모습을 찾은거네

 

와우, 난 정말 적응이 안돼

 

내 직업은 여행을 해야만 해

 

한 동안 잘있어

 

널 떠난적이 없잔아

 

- 할.
- 왜?

마스크좀 벗어볼래

 

정말 죽인다

 

이젠 뭘 해야하지?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올께

 

모든 랜턴들은 반지를 착용했으며

그중엔 반지를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처음 그 인간의 한계를 약점이라 생각했지만

지금까지는 그것이
그의 가장 강한면으로 판명되고 있다